직장인들만의 이야기
2019. 3. 13.
직장생활 중 느끼는 가장 쓸데없는 행사 TOP3
직장생활 하게 되면 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회사에 들어가보니 회사 이익실현을 위한 업무는 아주 작은 부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쓸데없는 일(행사)들이 너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 중 가장 쓸데없다고 느꼈던 행사 3가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TOP3. 단합대회(or 워크샵)부서내 직원들이 합심해서 열심히 일해보자는 아주 좋은 취지로 단합대회(또는 워크샵이라고 불리는)를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서 실시합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비슷한 이유로 회식도 참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왜 회사사람들은 늘 단합이 필요한 걸까요? 맨날 그렇게 회식하고 단합대회를 해도 부족한가 봅니다. 단합대회라고 해봐야 대부분 경치좋은데 가서 방에 모여 술 마시는 일이 다반사이긴 합니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