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도 신입사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그 대상이신 신입사원 분들도 계시겠죠? 부서로 이미 배치되어 일을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것이고 배치대기중인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흥분과 긴장을 함께 주는 법입니다. 걱정도 많아지기도 하죠. 남자분들 같으면 흡사 군대에 들어가는 기분이기도 할 거에요. 선배들을 어떻게 대할지 걱정도 되구요. 특히,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텐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인사는 잘하는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이건거 같아요.
지치지 않는 것
신입사원으로써 의욕을 가지고 선배사원분들에게 거창한 PR을 하다보면 쉽게 지치게 되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생소한 인사말을 재밌어 하겠지만 언제 이 인사를 끝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하면 새로운 스트레스를 받게 될 거에요.
인사는 그냥 자연스로운게 최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거창한 인사말이 아니어도 단지 이 "안녕하십니까" 라는 말로도 충분하고 이 인사를 아주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직장생활하는데 있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보태자면, 인사는 밝은 표정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앞으로 직장생활하다보면 왜 제가 이렇게 얘기했는지 알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