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공포증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긴장하지 않는 법
세상에서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하는 것이 가장 싫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세상은 늘 우리에게 발표를 강요합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말입니다. 하지만 발표를 할 때마다 몸이 덜덜 떨리도록 긴장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발표를 잘하는 것은 원하지도 않고 최소한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너무 긴장하지 않기만 해도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발표만 하면 덜덜 떨리는 몸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고 긴장을 덜 수 있는지 발표 잘하는 법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음악 듣기
단상에 서기 전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릴랙스 하는 방법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잠시 걱정을 잊을 수 있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좋아하는 사진 보기
많은 무대에 서 본 강사들도 긴장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긴장되는 상황에서 강의를 시작하기 전 좋아하는 사진, 이미지를 보는 것으로 마음을 다잡는다고 합니다. 자기 가족사진이나 아름다운 풍경, 좋은 추억을 간직한 사진 등을 따로 보관하여 강의 전 보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연습
피겨 여왕 김연아도 막상 무대가 시작되면 머리가 하얗게 질릴 정도로 긴장을 한다고 합니다. 그 상황에서도 빙판 위에서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연습으로 인해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질릴 정도로 발표 연습을 하고 나면, 빨리 발표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막상 발표 전에는 떨릴지 몰라도 발표가 시작되면 술술 말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초반 5분 동안의 멘트는 달달 외울 정도로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인 청중과 아이컨택
발표하러 올라갔을 때 사람들 더 위축되게 만드는 것은 청중들의 무반응 또는 부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내가 혹시 뭘 잘 못하고 있나 걱정과 염려로 제대로 발표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럴 땐 관객들을 둘러봅니다. 그나마 표정이 좋고 리액션이 있는 분을 찾아보세요. 발표를 하면서 그 분과 아이컨택을 많이 하는 것이 발표 중 긴장을 덜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굳은 얼굴을 보고 발표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만의 징크스를 역 이용해 마음 가짐을 다시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앞서 소개한 네 가지 방법
- 좋아하는 음악 듣기
- 좋아하는 사진 보기
- 충분한 연습
- 긍정적 청취자와 아이컨택
을 통해 발표가 끝난 뒤 스스로 만족하는 모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