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다 이제 사회로의 첫 출발. 복장부터 달라지는 신입사원 출근준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회사마다 그리고 시대마다 출근준비물은 달라질텐데요. 변하지 않는 가장 공통적인 신입사원의 출근준비 꿀팁 함께 알아보시죠.
취업에 합격할 때부터 기뻐하는 마음과 함께 출근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 갖을 필요도 없겠죠? 시입사원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소개합니다.
신입사원 출근준비 3가지
1. 단정한 복장
아무리 개성이 뛰어난 MZ 세대라고 해도 굳이 튀는 복장과 지나치게 자유로운 복장은 좋지 않습니다. 단정한 복장을 갖추도록 준비해 보세요. 이걸 형식적이다라고 비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그렇다고 해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테니 그 사람들의 생각도 존중하는 측면에서 정장같은 단정한 복장 갖춰보세요.
2. 충분히 휴식 취한 뒤 출근
너무 긴장해서 잠 못 자는 분들 많으십니다. 잠을 못자서 퀭한 얼굴을 보여줄 필요는 없겠죠? 신입사원의 패기를 보여주려면 충분히 잠을 자고 휴식을 갖는 게 필요합니다. 잦은 음주는 다음 기회로 미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3. 작은 필기구들
물론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출근하면 필기구를 제공하곤 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수첩과 볼펜 같은 필기구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준비성있는 사람으로 동료들에게 비춰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보단 막상 필기구가 없다면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출근해 보세요.
출근 첫날 이렇게 해보기
첫 출근이 긴장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내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할 직장생활이 될 것이니 첫 시작을 기분좋게 해보기 위해 이렇게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1. 30분 일찍 출근하기
첫 출근날이면 조금 일찍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직 출근길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떤 돌발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이에 대비하는 목적도 있지만 일찍 사무실에 도착해 여유있게 하루를 시작하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인사는 밝게
옛 속담에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죠? 밝은 인사를 듣고 화를 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사를 받는 사람도 인사를 하는 사람도 하루를 밝게 시작하는 마법과 같은 일입니다. 나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해보아요.
3. 궁금한 건 그때 그때 물어보기
신입사원이 뭘 물어보는데 귀찮아 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면 다시는 그 사람 상대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어요. 신입사원의 특권 중 하나가 물어보기입니다. 나중에 직급이 올라갈수록 물어볼 수가 없어집니다. 늘 본인의 사수나 멘토에게 물어보세요.
지금까지 신입사원 출근준비 및 출근 첫날 하면 좋은 것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어렵게 이룬 취업 그리고 직장생활의 시작. 여러분들의 좋은 기운으로 이끌어나가 보세요.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